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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최근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인들 중에서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답변하는 사람의 비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구체적으로 결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한 사람의 비율… |
05-1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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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최근에 발표된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많은 여성들을 고위인사로 두고 있는 기업들이나 조직들의 실적이 주로 남자들로만 구성된 곳에 비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.
미네르바 비씨가 이번주 수요일에 발표한… |
10-3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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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지난 2012년 캐나다에서 흡연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이 총 162억 캐나다달러(약 14조6천억 원)에 달했으며 흡연이 원인으로 4만5천400 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.
시장 조사기관인 캐나다 콘퍼런스보드는 16일 흡연… |
10-2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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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캐나다 정부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시민들에게 'LGBTQ2 권리' 지원을 위해 정부 문서에 'X'를 표시하고 성별에 중립적인 여권 및 기타 정부 문서를 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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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-0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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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2011년 국내 65세 이상 인구 증가율, 사상 최고 20%
이후 5년간 전체 인구 및 아동 인구 증가율, 각각 5% 및 4.1% 불과
2016년 노인 인구, 처음으로 아동 인구보다 많아져
노동 가능 인구 감소 및 노령화 속… |
05-0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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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앨버타, BC 및 새스캐처완 등, 서부주에서 큰 폭 감소
전국 2월 EI 수령자, 55만4천여 명으로 전월 대비 1만1천여 명 감소
2월 전국 실업보험(EI) 수령자 수가 서부 주의 감소세에 힘입어, 전달… |
04-2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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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 |
연방정부 6개 부처, 지원자 '익명제' 시험 도입 예고
비영어권 출신자, 인터뷰 요청 낮다는 연구 결과 반영
외국 학교명으로 출신지 차별 여전히 가능하다는 지적도 있어
연방정부 공무원은 앞으… |
04-2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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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 |
고 피에르 트루도 총리, 1982년에 '인권' 강조하며 개헌
연방 총리, "'캐나다 대 원주민'은 '국가 대 국가'로서 관계 쇄신할 것"
법무부 장관, "포용과 배려의 캐나다 배경에는 헌장이 존재"
현행 캐나다 헌법… |
04-2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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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캐나다 사회, 소득 불균형 B학점 vs 생활 만족도 A학점
북유럽 복지 3국, 최상위 A학점 휩쓸어
소수 인종 및 이민자, 국내 태생 백인보다 소득 낮아
캐나다 사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그 점수는 B학점으… |
04-1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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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2016년 5월 10일 기준, 국내 총인구 3천5백여만 명
국내 총인구가 지난해 5월 3천5백만 명을 넘어섰으며, 주민 3명중 1명꼴이 토론토와 밴쿠버, 몬트리얼 등 전체&n… |
02-1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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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연방 통계청이 지난 18일 발표한 2016년 11월 실업보험(EI) 수급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, 총 수급자 수는 57만4,500 명으로 전달에 비해 0.1% 감소했다.
그런나, 2015년 11월과 비교하면 EI 수급자가 2만6,700명 늘어 4.9%가… |
01-2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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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- 민간분야 일자리 확대 및 자영업자 감소, 긍정적 신호
- 고용상황 호조, 연방 중앙은행 금리 인하 가능성 대폭 감소
- 앨버타주 실업률, 0.5% 오른 9%로 더욱 침울
11월 캐나다 고용시장이 당초 예상을 … |
12-0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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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캘거리 대학 피트니스 센터의 탈의실은 여성 또는 남성용으로 지정되어 있지만, '성 중립자(성별을 정의하지 않는 개인: Gender-Neutral)'를 위한 전용 탈의실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.
캘거리 대학의 학생 등록… |
08-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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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캘거리 소방서장 '스티브'의 주된 목표는 캘거리 소방서의 남성 중심 문화를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.
“헬멧, 부츠, 방화복도 중요하지만, 저에게 있어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바로 소방관들입니다."라… |
08-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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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 |
국민 10명 중 4명, 은퇴 준비 전혀 안돼 ‘불안한 노후’
'캐나다 국민연금(CPP)' 개편안이 오는 2019년부터 시행되는 가운데, 국민들 상당수가 은퇴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.지난 6일 수요일, 여… |
07-1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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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|
최근 최저 임금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.
그러한 주된 이유로는, 최저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이 충분한 근로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, 예측 가능한 근무 스케쥴이나 근무 시프트(Shift)의 통… |
06-0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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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삶의 질에 대해 모두 비슷하게 평가했지만, 캘거리인들의 경제 우려 더 커
캘거리와 에드먼턴 시민들은 모두 ‘삶의 질’에 대해 꽤 만족하고 있다. 하지만, 그들 모두의 마음에는 ‘경제… |
04-0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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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 |
에드먼턴 3명, 캘거리 3명, 총 19명으로 확대, 임신부 여성과 최초의 게이 장관 포함한 다채로움
“이번 내각 구성은 여전히 성별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, 다양한 앨버타 주민들을 더 충실하게 대표하는 면에서 … |
02-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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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|
캐나다의 세대간 소득 격차가 크게 확대돼 젊은 세대의 가난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23일(현지시간) CBC방송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인 캐나다 콘퍼런스보드는 세대 간 소득 격차 실태를 심층 분석한 … |
09-2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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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/문화 |
캐나다 국민 3명 중 1명꼴로 성장기 아동학대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.
22일(현지시간) 현지언론에 따르면 매니토바 대학의 트레이시 애피피 정신보건학 교수가 전국 성인 2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정신질환과 아… |
04-2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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